[기사] 유산균이 구강 건강 돕는다?

2020.09.03


 

 

[일간스포츠 권오용기자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면서 자신의 입 냄새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구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요인은 입 안 세균이 꼽힌다. 구강 세균은 입 냄새뿐 아니라 치주질환(잇몸병), 충치 등 구강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그래서 구강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방법 중 하나로 ‘구강 유산균’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장 유산균처럼 입 안에 사는 유산균이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등 구강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구강 유산균 먹는 사람들
 

“한 달 정도 먹어봤더니 아침과 오후에 입 마름 현상이 없어지고 구취도 거의 사라졌다.”(ID gkss****)  
 
“백태를 아무리 닦아도 완벽하게 닦이지 않았는데, 유산균을 먹고 나서는 혀를 닦으면 바로 새빨간 혓바닥이 나타났다.”(qudd****)
 
최근 한 입 냄새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구강 유산균 복용 후기다. 
주로 구취로 고민하다가 구강 유산균이 도움된다는 얘기를 듣고 실제 복용해봤더니 효과가 있었다는 내용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생활화로 자신의 입 냄새를 직접 확인하게 되면서 구강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2년부터 구강 유산균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김두식(67)씨는 “회원 수나 게시 글이 예년과 비교해 아주 크게 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평소보다 많아진 것 맞다”며 “대부분 구취 때문에 구강 유산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온다”고 말했다.
 
김씨는 자신도 2000년 초반부터 구강 유산균을 먹고 있다. 
그는 “딸의 구취 때문에 국내외 정보를 찾다가 구강 유산균을 알게 됐고 지금까지 복용하고 있다”며 
“구취는 유산균을 먹은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했다.
 
김씨는 또 “평소 잇몸이 약해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늘 걱정이다”며
“구강 유산균이 치주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매일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 안 유익균, 구취·치주질환 등 원인 세균 억제  
 

장처럼 입 안에도 유산균이 살고 있다. 일부에서는 700여 종 100억 마리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들 세균은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눠 공존하고 균형을 유지한다.

입 안 세균은 구취와 치주질환, 충치 등 구강 질환의 원인이다. 이미지투데이 제공
입 안 세균은 구취와 치주질환, 충치 등 구강 질환의 원인이다. 이미지투데이 제공

하지만 스트레스나 잘못된 치아 관리와 식습관, 화학 성분의 가글과 항생제 남용 등으로 균형이 깨지면 

유해균이 번식해 구취는 물론이고 치주질환, 충치 등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된다.
 
지난해 외래 진료 1위 질환이었던 치주질환의 원인은 치태와 치석에 있는 세균이다. 

이 세균은 치아 주변의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을 파괴해 치아가 흔들리고 빠지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 겪는 텁텁함과 입 냄새도 밤사이 번식한 세균 때문이다. 

잠들기 전 이를 닦아도 자는 동안 입속 깊은 곳에 살아남은 유해균이 증식해 휘발성 황화합물을 내뿜어 불쾌한 입 냄새를 만든다.  
 
구강 세균은 입 안에서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치주질환의 원인 세균은 혈류를 타고 몸속 중요 장기에 침투해 치매·심혈관질환·당뇨병·뇌졸증 등 

심각한 전신질환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적지 않다. 입 안 유해균을 우습게 볼 일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구강뿐 아니라 전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입 안 유익균을 유해균보다 많이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실제로 유익균이 입 냄새나 치주질환, 충치 등의 원인균을 찾아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나왔다.  
 
전남대 의과대학의 오종석 교수 연구팀은 2006년 스위스의 SCI급 학술지 ‘카리에스 리서치’에 70명을 임상 시험한 결과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유산균 ‘웨이셀라 사이베리아’를 섭취한 후 충치 유발균에 의해 생성되는 치태가 섭취 전보다 20.7% 감소했다.  
 
강원대 간호대학의 이동숙 교수 연구팀이 올해 국내 SCI급 학술지(Journal of Medicinal Food)에 발표한 내용도 있다. 

연구팀이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한 결과, 웨이셀라 사이베리아를 함유한 정제 섭취군이 4주째에 비섭취군보다 구취가 69.6%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의 오범조 교수도 구강 유산균이 입 안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오 교수는 “구강에도 위장이나 대장처럼 좋은 균과 나쁜 균이 있다”며 

“유익균은 충치나 치주염 등이 일어나는 부위에 세균이 달라붙지 못하게 하거나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항균 작용을 해서 구취를 없애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과 마찬가지로 구강 건강도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며 

“그런데 센 가글이나 나쁜 식습관 및 치아 관리로 좋은 균까지 죽으면서 균형이 깨져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했다.
 
오 교수는 다만 구강 유산균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했다.    

오 교수는 “구강 유산균은 장 유산균보다 평소 먹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입 안에 당장 영향을 미친다. 특히 탄산이나 설탕 등을 자주 먹으면 구강 유산균 균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올바른 치아 관리를 기본으로 하는 가운데 구강 유산균을 먹으면 입 냄새나 치주질환 등이 개선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30개국 100여개 관련 제품…국산은 2017년 선보여 

 


유익균 oraCMU가 유해균 Fn균을 억제하는 모습. 오라팜

유익균 oraCMU가 유해균 Fn균을 억제하는 모습. 오라팜

 

구강 유산균은 장 유산균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다. 관련 연구도 세계적으로 2000년 초부터 이뤄졌고 국내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관련 제품이 대부분 외산이다. 

현재 미국·유럽·일본 등 30여 개국에서 100여 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고 이 중 스웨덴·덴마크·스페인 등의 제품이 국내에서 주로 팔리고 있다.

 
국산 제품으로는 구강 유산균 전문기업인 오라팜에서 만드는 것이 유일하다. 

오라팜은 앞서 오종석 교수팀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 460명에서 발견한 안전성과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뛰어난 

웨이셀라 사이베리아 유산균 균주 4종을 상품화해 2017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오라팜 측은 “4개의 균주가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구강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며

 “구강 유산균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해외 유산균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BMC Oral Health 논문 게재

2020.09.03

BMC Oral Health 논문 게재  

 

 

 

 

 SCI 급 저널인 ​BMC Oral Health 학술지에

(주)오라팜의 구강유산균인 oraCMU®

성인 9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oraCMU® 의 탐침 출혈지수 개선, 구강 내 유해균 증식 억제 효과를 통한

구강 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Effects of probiotic bacterium Weissella cibaria CMU on periodontal health and microbiota

: a randomis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저자: Mi-Sun Kang , Dong-Suk Lee , Seung-Ah Lee , Myoung-Suk Kim and Seoul-Hee Nam

 

[기사] 마스크 속 입 냄새와 입 속 세균, 이제 유산균으로 잡는다

2020.08.24


 

 

[중앙일보 이수기기자] 마스크 속 입 냄새를 유산균으로 잡는다.  

 

치주질환과 충치, 입 냄새 같은 구강 내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구강 유산균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 입 속에는 700여 종 100억 마리에 이르는 세균이 살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치아 관리와 식습관, 화학 성분의 가글과 항생제 남용 등으로 인해 입 속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각종 구강 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겪는 텁텁함과 입 냄새도 밤사이 번식한 원인 세균 때문이며 잠들기 전 이를 닦아도 자는 동안 입속 깊은 곳에 살아남은 유해균이 증식하여 휘발성 황화합물을 내뿜어 불쾌한 입 냄새를 만든다. 
구강 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입속에 정착하여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치주질환, 충치, 입 냄새 등의 원인균을 찾아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 구강 내 세균 균형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킨다는 점에서 구강 문제의 단순 해결이 아니라 본질을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도 유산균을 활용해 치주질환을 잡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관련 연구의 효시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오종석 교수 연구팀이다. 

오 교수는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 460명으로부터 1640개의 균주를 분리하고 그 중 균주의 안전성,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탁월한 

Weissellacibaria(웨이셀라사이베리아. 유산균의 속명과 종명) 유산균 균주 4종 oraCMU, oraCMS1, oraCMS2, oraCMS3를 최종 선발해 냈다. 

이 4개의 균주가 한국 최초의 구강 유산균이며 아직까지 유일한 한국 구강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 

구강 유산균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해외 구강 유산균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교수팀의 구강 유산균 연구를 이어가고 균주를 상품화한 국내 유일의 구강 유산균 전문기업도 나왔다. 
㈜오라팜이 그 주인공. 이 연구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이어가기 위해 오 교수 연구팀 핵심 연구인력을 그대로 영입해 구강 유산균 연구소를 설립ㆍ운영 중이다. 
이 회사 연구소는 구강 유산균oraCMU와 oraCMS1을 활용한 다수의 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을 통해 치주질환, 충치, 구취에 대한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21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구강 유산균 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7년에는 구취 제거 기술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기술(NET)인증을 받았고 국내외에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오라팜 윤은섭 대표는 “누구나 구강 관리를 열심히 하지만 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유해균이 증식하는 원인을 바로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유익균 증식을 통해 구강 내 세균 균형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강 유산균 연구는 구강 질병의 해결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찾아 근본을 바로 잡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오라팜이 상품화한 구강 유산균은 구강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주는 ‘오라덴티’와 입 냄새의 원인균을 없애주는 ‘그린브레스’가 있다.
 
한편 세계적으로 구강 유산균에 대한 연구는 2000년대 초반부터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관련 연구 성과를 상품화하려는 노력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30여 개국 100여 개 제품이 판매되며 대중화되는 추세이다. 한국은 현재 관련 시장이 꾸준히 성장 중이다.  

 

[기사] 입냄새·잇몸병 원인 '세균'… 구강 유산균으로 관리 가능

2020.08.24

 



[헬스조선 이해나기자] 구강 유산균은 입안에 정착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잇몸병, 충치, 입 냄새 등의 원인균을 찾아 활동을 억제한다. 
입속 세균 균형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킨다는 점에서 입속 건강의 본질을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도 있다.

 

구강 유산균은 국내 소비자에게 생소하지만 이미 지난 1997년 전남대 의대 오종석 교수팀이 연구를 시작했다.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 460명으로부터 1640개의 균주를 분리하고 그 중 균주의 안전성,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탁월한 
'Weissella cibaria(웨이셀라 사이베리아. 유산균의 속명과 종명)' 유산균 균주 4종 'oraCMU' 'oraCMS1' 'oraCMS2' 'oraCMS3'를 최종 선발했다. 
이 4개 균주가 한국 최초의 '구강 유산균'이며 아직까지 유일한 한국 구강 유산균으로 알려졌다. 
구강 유산균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해외 구강 유산균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런 오종석 교수팀의 구강 유산균 연구를 이어가고 균주를 상품화한 국내 유일의 구강유산균 전문기업이 있다. ㈜오라팜 이다. 

연구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이어가기 위해 오종석 교수 연구팀 핵심 연구인력을 그대로 영입하고 구강 유산균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구강유산균 'oraCMU' 'oraCMS1'을 활용한 다수의 전임상시험,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 충치, 입냄새에 대한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21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구강 유산균 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지난 2017년에는 구취제거 기술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기술(NET)인증을 받았고 국내외에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오라팜 윤은섭 대표는 “누구나 구강 관리를 열심히 하지만 늘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입안 유해균이 증식하는 원인을 바로잡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유익균 증식을 통해 구강 내 세균 균형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강 유산균 연구는 구강 질병의 해결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찾아 근본을 바로 잡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오라팜이 상품화한 구강 유산균은 구강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오라덴티’와 입 냄새 원인균을 없애주는 ‘그린브레스’가 있다. 2017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구강 유산균에 대한 전세계적 연구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됐고, 최근 몇 년 사이 급속히 상품화되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30여 개국 100여 개 제품이 판매되며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기사] ‘입 냄새 주범’ 입 속 세균, 구강유산균이 제압한다

2020.08.24

  



[한국일보 권대익기자]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마스크에서 입 냄새가 심하게 느끼게 되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된다. 
입 냄새의 85%는 입 속에 사는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 세균 때문이다.

 

최근 치주질환, 충치, 입 냄새 등 구강 내 질환을 예방ㆍ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구강유산균(Oral Care Probiotics)’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산균은 흔히 장 건강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구강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입 속에는 700여종 100억마리의 세균이 서식한다. 이들 세균은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어 공존과 균형을 유지한다. 
잘못된 치아 관리와 식습관, 화학 성분의 가글과 항생제 남용 등으로 균형이 깨지면 유해균이 더 많이 번식해 구강 질환이 생기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 겪는 텁텁함과 입 냄새도 밤새 번식한 원인 세균 때문이다. 잠들기 전 치아를 닦아도 자는 동안 입 속 깊은 곳에 살아 남은 유해균이 증식해 휘발성 황화합물을 내뿜어 불쾌한 입 냄새를 나게 만든다.

 

치주질환은 치태ㆍ치석에 있는 세균이 원인이다. 치태ㆍ치석의 세균이 치아 주변의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이 염증이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을 파괴해 치아가 흔들리고 결국 빠지게 된다. 
또 질환 원인 세균이 혈류를 타고 몸 속 중요 장기에 침투해 전신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런데 구강유산균은 입 속에 정착해 유익균을 늘리고 치주질환ㆍ충치ㆍ입 냄새 등의 원인균을 찾아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구강 내 세균 균형을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

구강유산균의 주성분은 스트렙토코쿠스 살리바리우스 ‘K12’와 ‘M18’이다. ‘침에서 발견되는 꼬인 알갱이 형태’인 유산균으로 뉴질랜드의 존 태그 박사가 발견했다. 
K12는 잇몸 염증과 감염 예방에, M18은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생마늘ㆍ양파ㆍ생부추ㆍ생꿀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오종석 전남대 의대 의학과 교수팀은 1997년 국내 처음으로 건강한 어린이 460명에게서 1,640개의 구강유산균 균주를 분리했다. 
이 가운데 안전성,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탁월한 웨이셀라 사이베리아 유산균 균주 4종(oraCMU, oraCMS1, oraCMS2, oraCMS3)의 특허를 받았다.

오 교수팀이 특허를 낸 구강유산균 균주를 상품화한 구강유산균 전문기업이 바로 ㈜오라팜이다. 
연구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이어가기 위해 오 교수팀 핵심 연구인력을 영입하고 구강 유산균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구강유산균 'oraCMU' 'oraCMS1'을 활용한 다수의 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 충치, 입 냄새에 대한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21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노려과 함께 2017년에는 입 냄새 제거 기술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